스타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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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시티즌
Star Citi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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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유통
Robert Space Industries Corporate[1]
플랫폼
장르
엔진
스타 엔진럼버야드[5] 일부 통합
서비스 시작
게임 버전
LIVE
4.2.1
PTU
4.2.1
관련 사이트

1. 개요2. 최소 사양3. 세계관4. 지역5. 콘텐츠6. 함대7. 이벤트8. 게임 모듈
8.1. 퍼시스턴스 유니버스 (Persistent Universe)8.2. 아레나커맨더 (Arena Commander)8.3. 스타마린 (Star Marine)8.4. 시어터오브워 (Theatre of War)
9. 특징
9.1. 스타 엔진9.2. 스쿼드론 429.3. 로딩화면이 없는 오픈월드9.4. 현실 같은 게임 세계9.5. 함선9.6. 전투9.7. 경제 활동9.8. 세세한 디테일9.9. 주기적인 개발 보고9.10. 알파 단계에서의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
10. 개발 현황11. 게임 테스트
11.1. Evocati11.2. PTU (Public Test Universe)
11.2.1. Wave 111.2.2. Wave 211.2.3. Wave 3
11.3. LIVE
12.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논란13. 후원자 혜택
13.1. 체어맨스클럽13.2. 리퍼럴 프로그램13.3. 월 정기 구독
14. 문제점15. 유저 한국어 패치16. 기타17. 외부 링크
17.1.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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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크리스 로버츠가 이끄는 클라우드 임페리얼 게임즈(Cloud Imperium Games, CIG)에서 개발 중인 1인칭 우주 시뮬레이션 게임.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통해 개발 자금을 모집하고 있으며, 다양한 우주 활동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오픈 월드 게임이다.

게임의 기획은 2011년에 시작되었으며, 2012년 말 킥스타터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펀딩 캠페인이 공개되었다. 초기 목표는 2014년 내 출시였으나, 예상을 크게 초과한 규모의 펀딩에 힘입어 개발 범위가 확대되었고, 이로 인해 최종 출시일은 미정 상태가 되었다. 현재까지도 알파 테스트 단계가 지속되고 있으며, 후원자는 테스트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싱글플레이어 패키지 게임 스쿼드론 42(Squadron 42) 또한 함께 개발되고 있으며, 본래 2017년 출시를 목표로 하였으나 플레이 타임과 완성도 향상을 위해 연기되었다. 2020년 연말 베타 테스트가 예고되었으나, 같은 해 출시된 사이버펑크 2077의 사례를 고려하여, 크리스 로버츠는 "완벽히 준비된 이후에 공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초기 개발은 크라이엔진 3를 기반으로 한 스타 엔진(Star Engine) 을 사용하였으나, 이후 아마존과의 협약을 통해 럼버야드 엔진으로 전환되었다. 럼버야드는 크라이엔진 3을 기반으로 아마존이 개조한 엔진으로, 현재는 스타 엔진과 럼버야드 엔진을 통합한 형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개발에 사용되는 엔진의 약 80% 이상은 커스터마이징된 코드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과정에서 CIG는 엔진 라이선스를 둘러싸고 크라이텍으로부터 소송을 당했으나, 법적 판결은 CIG 측에 유리하게 진행되었으며, 크라이텍의 재정난으로 인해 소송은 장기화되었으나 사실상 CIG의 승소가 확정적인 상황이다.

스타 시티즌은 플레이어가 미래 우주 사회에서 살아가는 1인칭 캐릭터가 되어 오픈월드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우주선을 이용하여 전투, 무역, 채굴, 탐험, 고철 수집, 약탈, 외계 종족과의 조우 등 광범위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으며, VR 지원도 계획되어 있다.

게임의 특징 중 하나는 함선 내부 구조까지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다는 점이다. 조종석뿐만 아니라 화장실, 샤워실, 창고 등 다양한 공간이 실제처럼 작동하며, 부위별 파괴 시스템과 부품 손상에 따른 기능 제한 등의 현실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킥스타터 펀딩은 종료되었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함선을 패키지 형태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약 30달러부터 수천 달러에 이른다. 한때 2만 7천 달러 상당의 합본 패키지가 논란이 되었으나, 이는 여러 함선을 포함한 수집용 패키지로, 실구매자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 개발사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제시하였다:
  • 유료 패키지가 게임 밸런스를 해치지 않도록 설계한다.
  • 정식 출시 후 모든 패키지 판매는 중단된다.
  • 게임 내에서 모든 함선은 직접 획득 가능하다.

초기 입문 시에는 기본 패키지 구매만으로도 충분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 한국 유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공식 한국어 번역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번역률은 50% 이상이며,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진행 상황과 참가자 정보는 https://sc.galaxyhu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최소 사양 [편집]

최소 사양은 다음과 같다. 서버 상태에 따라 프레임이 달라질 수 있다.
  • CPU: 쿼드코어 이상
  • RAM: 16GB 이상, 32GB 권장
  • 저장장치: SSD 또는 M.2[7]
  • 그래픽카드: GTX 1060 6GB 및 RX470 이상

스타 시티즌은 원활한 플레이를 돕기 위해 유저 사양 그래프를 공개한다. 자신의 컴퓨터 사양으로 평균 프레임이 얼마나 나올지 확인해보자. 링크

3. 세계관 [편집]

살아 숨쉬는 우주를 경험하십시오.
전투. 무역. 탐험. 우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930년 후의 미래, 인류는 다수의 항성계에 진출하여 외계 문명과의 교류 및 무역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여러 외계 종족과의 외교 관계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으나, 이와 동시에 새로운 갈등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인류(Mankind)가 주로 소속된 통합 정부인 지구연합제국(United Empire of Earth, UEE)[8]은 외계 종족 반둘(Vanduul) 과의 지속적인 전쟁, 그리고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의 장기화로 인해 심각한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초거대 기업과 범죄 조직은 점차 정치 및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과거 인류에게 정복된 종족 테바린(Tevarin) 은 독립을 목표로 한 반란을 준비 중이다.

외적 위협과 내적 불안이 공존하는 가운데, 행위자 개개인은 제국의 안정을 지탱하는 시민이 될 수도 있고, 기존 질서를 전복하려는 세력이 될 수도 있다. 선택의 결과는 은하적 차원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3.1. 지구연합제국 [편집]

지구연합제국(United Empire of Earth, UEE)은 인류가 다수의 행성계를 점유한 미래 사회에서의 통합 정부 조직으로, 2546년에 설립되었다. 그 기원은 2380년, 지구상의 주요 국가들이 초국가적 통치기구인 지구국가연합(United Nations of Earth, UNE) 을 창설한 데서 시작된다. 이후 행성 간 정치적 자치권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UNE는 2523년 지구행성연합(United Planets of Earth, UPE)으로 재편되었다.

2546년, UPE의 총리 이반 메서(Ivar Messer) 는 외계 종족 테바린과의 전쟁 중 긴급 권한을 집중시키는 정치 구조를 마련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지구연합제국(UEE) 을 선포하며 전제군주정 체제로의 전환을 단행하였다. 이후 메서 왕조는 약 250년에 걸쳐 권위주의적 통치를 유지했으나, 2792년 린턴 메서 11세가 시민 봉기와 개혁 세력에 의해 퇴위하면서 제국은 민주주의적 개헌을 맞이하였다.

현행 체제 하에서 지구연합제국은 선거를 통해 10년 임기의 국가수반을 선출하며, 해당 직위는 ‘황제(Imperator)’라는 전통적 명칭을 유지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 시작 시 지구연합제국 소속의 민간인으로 설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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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종족 [편집]

스타 시티즌의 세계관에는 인류 외에도 다양한 외계 종족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기 다른 문화적, 정치적, 기술적 특성을 지니며, 인류와의 관계는 상호 협력부터 전면적인 적대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 반둘 (Vanduul): 유목 중심의 전사 문명을 형성한 종족으로,[9] 인류와는 지속적으로 교전 중에 있다.
  • 바누 (Banu): 상업 활동에 특화된 외계 종족으로, 인류와의 외교 및 무역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10]
  • 테바린(Tevarin): 과거 인류에 의해 정복되어 현재는 제국 내에 통합되어 있으나 반란을 준비 중인 분리주의 세력도 존재한다.
  • 시안 (Xi’an): 고도의 기술 문명을 유지하는 종족으로, 과거 인류와 장기간의 갈등을 겪었으나 현재는 외교적 평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크르탁 (Kr’thak): 상세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종족으로, 현재까지 직접적인 접촉은 제한적이다.

설정상 인류와 우호 관계에 있는 종족은 바누 및 일부 테바린에 한정되며, 기타 종족과의 상호 작용은 주로 외교나 갈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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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기업 [편집]

스타 시티즌의 세계관에는 항공우주, 무기, 의류, 부품,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은하 단위의 상업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이들 기업이 제작한 함선, 부품, 복장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자신의 활동 방식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특히 게임의 유통사 이름인 Robert Space Industries(RSI)는 게임 내에서도 실제로 존재하는 항공우주 대기업으로 등장하며, 함선 제조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 외에도 Anvil Aerospace, Drake Interplanetary, Aegis Dynamics 등 각기 다른 기술적 특색과 미학을 지닌 제조사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기업들의 제품은 단순한 장비의 차원을 넘어, 플레이어의 정체성과 선택을 반영하는 요소로 기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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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길드 [편집]

길드는 게임 내 다수의 세력(팩션)들이 공동의 목적을 위해 조직한 집단으로, 탐험, 전투, 무역, 산업, 범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각 길드는 고유의 규율과 목표를 가지며, 플레이어는 길드와 그 소속 팩션의 미션 등을 수행하여 평판을 얻을 수 있으며, 더 나은 거래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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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역 [편집]

스타 시티즌의 세계는 각각 고유한 설정과 환경을 지닌 약 수십 개의 행성계로 구성되어 있으며,[11] 이들은 점프 포인트(Jump Point)라 불리는 시공간 통로를 통해 상호 연결되어 있다. 점프 포인트는 기존 항성 간 비행을 넘어서는 초광속 항법 수단으로, 플레이어는 이를 통해 여러 성계를 횡단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새로운 행성계는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며, 일부 점프 포인트는 탐험을 통해 직접 발견해야 하는 비공개 경로로 존재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경로는 플레이어가 자율적으로 개척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도에 등재되지 않은 성계로 진입할 수 있다.

2025년 기준 알파 4.1 버전에서는 스탠튼(Stanton) 성계와 파이로(Pyro) 성계, 총 2개의 행성계가 구현되어 있다. 정식 버전(1.0)에서는 총 5개의 성계가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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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콘텐츠 [편집]

5.1. 함선 [편집]

오픈월드 우주 게임이므로, 함선이야 말로 플레이어에게 가장 중요한 이동수단이자 돈벌이 수단으로 작용한다. 스타 시티즌의 세계에는 다양한 용도와 규모의 함선이 존재하며, 각 함선은 특정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함선은 공식적으론 다음과 같은 분류로 나뉜다:
  • 전투함선 (Combat): 함선 간 교전과 지상 폭격, 강습 등 전투를 목적으로 설계된 기체. 경량급 전투기부터 캐피털급 전함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닌다.
  • 운송함선 (Transport): 물자 또는 인원을 운반하기 위한 함선. 무역선, 여객선, 화물선 등이 포함된다.
  • 탐험함선 (Exploration): 미탐사 지역에 대한 정찰 및 스캔을 목적으로 하는 함선. 항속 거리와 자율 생존 능력이 우수한 편이다.
  • 산업용 함선 (Industrial): 채광, 정제, 연구 등의 활동에 최적화된 함선. 플레이어 경제 시스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 지원 함선 (Support): 수리, 의료, 연료급유, 건설 등 특수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함선. 전투 및 탐사 활동을 보조한다.
  • 경쟁용 함선 (Competition): 레이싱, 고속 비행 등을 위한 특수 설계 함선. 기동성과 속도에 특화되어 있으며, 경기 콘텐츠에서 주로 사용된다.
  • 지상 차량 (Ground Vehicle): 행성 표면에서의 이동 및 임무 수행을 위한 차량이나 파워수트. 전투형, 운송형, 산업형 등 다양한 목적에 맞게 설계된다.
그리고 스타터 함선이 있다. 초심자 또는 기본 패키지 이용자를 위한 소형 함선으로 일반적으로 1인이 탑승하며, 함선에 따라 전투, 채광, 운송 등 기초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보통 패키지 형태로 구매하는 게 보통이다.

각 함선은 제조사 고유의 기술력과 미학을 반영하고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 기능 배치, 장비 업그레이드 구조 등도 차별화되어 있다. 대부분의 함선은 추후 인게임 내에서 구매 또는 제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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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보험 및 보증 [편집]

스타 시티즌의 함선 보험과 보증은 플레이어가 보유한 함선이 파괴되었을 경우, 이를 보상받거나 복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게임 내 함선 파괴에 대한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장치이며, 모든 함선은 구매 시 일정 기간 동안 기본 보험이 부여된다.

현 4.1버전 기준 정식 출시 이전까지는 모든 함선에게 영구 보험(LTI)과 영구 보증이 부여된 상태이다.

보험(Insurance)은 함선의 기체 자체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제도로서, 기본적으로 보험이 걸린 함선이 파괴될 시 게임내 화폐인 UEC로 일정 금액을 보상해주게 된다. 보험에는 기간과 등급이 주어지며 그 자세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 기간 : 일반적으로 함선은 구매시 보험의 유효 기간이 주어지며, 대체로 3, 6, 12개월 단위로 제공된다.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내에서 보험 갱신이 필요할 예정이며, 갱신 시 UEC를 소모하게 된다. 다만 처음 공개되는 함선의 경우 첫 판매시에만 평생보험(LTI)가 붙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개임 내에서 보험 갱신이 필요 없다.
  • 등급 : 총 3단계로 나뉜다. 1단계의 경우 모든 공홈 구매 함선에 해당하는 등급으로서, 선체와 기본 부품에 보험이 적용된다. 2단계의 경우 선체의 맞춤형 부품을, 3단계에는 선체의 모든 부품에도 보험이 적용되게 된다.

보증(Warranty)은 보험과 함께 있는 경우, UEC로 보상을 해주는 대신 아예 무상으로 해당 함선을 복구해주는 제도이다. 모든 공홈 구매 함선은 영구 보증이 붙게 되며, 게임 내에서 구매하는 함선의 경우 보증서를 별도로 구매하여 해당 함선에 적용시켜야 한다.

즉 보험과 보증이 같이 있는 함선의 경우에는 파괴시 무상으로 복구를 해주며, 보험은 있으나 보증이 없는 경우에는 UEC로 보상해준다. 보험이 없는 경우에는 보증이 있던 없던 해당 함선을 영구적으로 잃게 된다.

복구 요청 시, 함선을 행거에서 불러오기 위한 대기 시간이 존재하는데, 재건조를 해야한다는 설정이기에 함선 크기가 클수록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

5.2. 장비 [편집]

장비는 캐릭터와 함선 모두에 적용되는 요소로, 전투, 생존, 정비, 전문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와 기기를 포함한다. 함선 장비는 크기(Size), 등급(Grade), 유형(Class)에 따라 분류되며, 함선의 역할과 플레이어의 전략에 맞게 선택 및 교체할 수 있다.
  • 함선 장비
    • 항법 시스템 (Avionics): 레이더, 컴퓨터, 스캐너 등. 탐지 및 제어 시스템을 담당하며, 전자전 능력과 무기 운용 효율에 영향을 준다.
    • 추진 시스템 (Propulsion Systems): 연료탱크, 퀀텀드라이브, 점프드라이브 등. 함선의 이동 능력에 관련된 모든 장비를 포함하며, 연료 관리와 점프 항법 기능이 여기에 속한다.
    • 추진기 (Thrusters): 비행 시 추진력과 기동성을 제공하는 장비로, 비상 상황 시 회피나 착륙 조작에 필수적이다.
    • 함선 시스템 (Ship Systems): 발전기, 쉴드생성기, 냉각기 등. 전력 공급, 냉각, 방어막 등 함선의 작동과 생존에 직결되는 기본 시스템이 포함된다.
    • 무기 (Weapon): 짐벌, 기총, 미사일 등. 무기, 미사일 시스템 등의 일반적인 무기 뿐만 아니라 체굴용 레이저 등 특수 목적의 기능성 장비들을 포함한다.
  • 캐릭터 장비
    • 무기류 (Weapons):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저격총, 산탄총 등 다양하며, 에너지/탄환 방식으로 구분된다.
    • 가젯 (Gadget): 메디건과 멀티툴 등의 장비가 포함된다.
    • 방어구 (Armor): 경량~중장갑으로 나뉘며, 보관 용량과 방어력에 차이가 있다. EVA(무중력 활동) 호환 여부도 고려 대상이다.
    • 의상 (Clothing): 비전투 상황에서 착용하는 복장으로, 사회적 상호작용이나 특정 역할 수행 시 사용된다.
    • 소모품 (Consumables): 음식과 물, 메디팬 등 일회성으로 사용되는 아이템으로, 플레이어의 상태를 회복하거나 특정 효과를 부여한다.
    • 유틸리티 장비 (Utility Items)

모든 장비는 제조사, 등급, 성능 지표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되며, 플레이 스타일과 임무 유형에 맞추어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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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모비글라스 [편집]

모비글라스(mobiglas)는 스타 시티즌 세계관 내에서 개인 정보 단말기(Personal Data Device, PDD)에 해당하는 장비로, 플레이어가 착용하는 손목 장치 형태로 구현된다. 게임 내에서는 UI 인터페이스와 현실감을 연결하는 핵심 도구로 기능한다. 다른 게임에서 인벤토리나 퀘스트, 맵, 스테이터스 등을 확인하기 위해 띄우는 창과 같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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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임무 [편집]

스타 시티즌의 임무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게임 세계 내에서 경제 활동, 전투, 탐사, 구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호작용 기반 콘텐츠 체계이다. 모든 임무는 게임 내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모비글라스를 통해 수락 및 공유할 수 있다.

임무는 고정된 스토리라인 기반 임무 외에도, 게임 세계의 변화하는 조건과 서버 상태에 따라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동적 임무도 포함되며, 단독 또는 다수 플레이어 간 협동/경쟁 방식으로 수행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해적 습격이 특정 구역에서 자주 발생할 경우, 그에 따라 해당 지역에 자동으로 현상금 임무가 생성된다. 이로 인해 플레이어의 선택과 활동에 따라 게임 세계가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 우선사항 미션 (Prioity Missions): 이벤트 미션이 주로 이쪽란에 뜨게 되있다. 일련의 미션들을 클리어 하게 순서대로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 이벤트 내용에 따라 미션에서 진행해야하는 사항이 바뀌며 홈페이지의 이벤트공지를 통해 확인하는걸 추천한다. 보통 미션 보상으로 행어내 아이템(영구소유) 같은걸 준다.
  • 전투 임무 (Combat Missions): 적대 세력 제거, 해적 토벌, 현상금 추적 등 전투 중심의 활동을 포함한다. 무장한 우주선 또는 FPS 전투를 통해 수행된다.
  • 수송 임무 (Delivery Missions): 물품 운송, 중요 물자 배송, 승객 수송 등의 과업이 포함된다. 운송 대상의 종류 및 경로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 탐사 임무 (Investigation Missions): 실종자 수색, 신호 조사, 유적지 탐색 등 탐사 중심 임무이다. 일부는 내러티브 요소와 연결되어 있다.
  • 구조 및 회수 임무 (Rescue and Salvage Missions): 조난 신호 대응, 부상자 구출, 잔해 회수, 수리 지원 등 비전투적 활동을 포함한다. 구조 활동에는 의료 장비나 특수 함선이 요구될 수 있다.
  • 산업/채굴 임무 (Industrial & Mining Missions): 자원 채광, 정제 운송, 산업 설비 보급 등 경제 활동 중심의 임무로, 생산 기반 콘텐츠와 연결되어 있다.
  • 불법 임무 (Illegal Missions): 밀수, 해킹, 암살, 불법 무기 운반 등 범죄 관련 임무로 구성된다. 해당 임무는 평판 및 법적 지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일부는 현상금 대상이 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임무 수행 결과는 플레이어의 평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정 파벌과의 친밀도 상승/하락, 고급 임무 해금, 특정 함선이나 아이템 구매 조건에도 영향을 준다. 일부 조직은 전용 임무 체계를 갖추고 있어, 충성도를 높이면 해당 조직 전용 콘텐츠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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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함대 [편집]

스타 시티즌의 함대(Player Organizations, 줄여서 Org)는 플레이어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게임 내 집단으로, 경제, 전투, 탐사, 정치, 역할극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조직된다. 함대는 단순한 길드 이상의 개념으로, 각기 다른 운영 철학과 조직 구조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정식 홈페이지에서 창설 및 관리할 수 있다.

함대는 개인 플레이어를 넘어서 하나의 사회 단위로 작동하며, 인게임과 웹사이트 양쪽에서 계급 설정, 로고 디자인, 설명 작성, 약칭 설정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함대는 활동 참여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며, 민주적 참여형부터 군사적·전체주의적 구조까지 그 운영 방식은 조직 창설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하다.

함대 설립 시 선택 가능한 공식 분류(Archetype)는 총 여섯 가지이며, 이는 조직의 정체성과 활동 방향을 정의하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 일반 조직 (Organization): 비특정 목적의 일반적인 함대 유형으로, 자유로운 활동 지향.
  • 기업체 (Corporation):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업형 조직. 무역, 생산, 운송에 특화.
  • 사설 군사 기업 (Private Military Company, PMC): 사설 군사 조직으로, 해적 사냥, 호위, UEE 지원 전투 등 전투 중심 활동 수행.
  • 신념 조직 (Faith): 종교적, 이념적, 또는 단일 목적 아래 결성된 조직. 주로 역할극 기반 활동을 수반.
  • 범죄 조직 (Syndicate): 법의 경계 밖 혹은 그 가장자리에 있는 공통 목적의 조직. 밀수, 해킹 등 비합법 활동 수행.
  • 동호회 (Club): 공통된 취미나 관심사를 중심으로 모인 느슨한 형태의 조직. 게임 내 특정 콘텐츠보다는 사교 및 커뮤니티 중심 활동에 중점을 둔다.

함대 시스템은 정식 출시 이후 더욱 강화될 예정이며, 함대 간 외교, 전면전, 조약 체결, 내부 경제 활동 등의 기능이 점진적으로 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원이 10인 이상인 한국 함대들 목록은 스타 시티즌/함대 참고.

7. 이벤트 [편집]

스타 시티즌의 이벤트는 정기적 이벤트와 비정기 이벤트로 분류될 수 있다. 정기 이벤트의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매년 10월 즈음에 열리는 시티즌콘이 있으며, 그 외에는 함선 전시 및 판매 이벤트인 5월의 인빅투스 함대 공개 주간(Invictus Launch Week, ILW)과 11월의 은하 항공우주 박람회(Intergalactic Aerospace Expo, IAE)이 있다. 또한 게임내 명절에 해당하는 기간에 특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티즌콘은 스타 시티즌과 스쿼드론42의 개발 상황과 방향, 미래 청사진을 소개하는 자리로,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는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었다.[12]

은하 항공우주 박람회(IAE)는 매년 열리는 지구연합제국(UEE) 주최의 공식 산업 행사로, 다양한 민간 및 군용 함선 제조사들이 참가해 신제품을 공개하고 시연을 제공하는 스타 시티즌 최대 규모의 공개 전시회이다.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함선을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으며, 이 기간동안 공홈에서는 각 브랜드 전시날에 따라 모든 함선을 구매할 수 있다. 설정상 Kiel 성계의 Eri City라는 도시에서 열리는 박람회이나, Stanton 성계에서도 위성 행사식으로 함께 열리고 있어, 플레이어들이 전시회를 방문할 수 있다.

인빅투스 함대 공개 주간(ILW)는 게임 내 지구연합제국(UEE)의 해군 신병 모집, 군용 함선 전시, 군사 퍼레이드 등을 기념하는 일주일간의 공식 행사로,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군용 함선을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고 평소에는 공홈에서 판매하지 않는 군용 함선들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기간이다.

그 외에도 전시 및 판매 행사로는 6월에는 외계인 함선 제조사들이 참여하는 외계인 주간(Alien Week)이 있다.

게임 내 주요 명절로는 12월 22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루미날리아가 있으며, 이 때에는 공홈에서 어드벤트 캘린더처럼 날마다 특정 아이템을 무료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현실세계의 음력 설에 해당하는 Red Festival과 세인트 패트릭 데이에 해당하는 Stella Fortuna, 만우절에 해당하는 Triggerfish가 있다.

비정기 이벤트로는 계정 귀속 아이템을 보상으로 거는 다이나믹 이벤트를 진행한다.

8. 게임 모듈 [편집]

스타 시티즌에는 오픈월드 게임인 퍼시스턴스 유니버스(PU)를 제외하고도 다른 게임 모듈들이 존재하는데, 아레나커맨더, 스타마린 등이 존재하며, 패키지 등을 구매하여 스타 시티즌 접속권을 소유하게 되면 모든 게임 모듈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8.1. 퍼시스턴스 유니버스 (Persistent Universe) [편집]

스타 시티즌의 핵심 게임 모듈로, 오픈월드 MMO 스타일의 거대한 우주 샌드박스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콘텐츠와 게임플레이가 이 모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보통 'PU'로 줄여 부르며, 향후 다른 모듈들도 점진적으로 이 유니버스에 통합될 예정이다. 현재 알파 테스터 버전에서는 인게임 화폐인 aUEC(Alpha United Earth Credit)으로 일부 함선과 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13] 메이저 패치 시 aUEC, 평판(명성치), 인게임 구매 아이템, 인게임 구매 함선 등은 초기화된다.[14]
  • 유니버스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 우주 탐험 및 구경하기
    • 역할극 (롤플레이) 소꼽놀이
    • 임무[15]
    • 무역[16]
    • 사냥
    • 채광 및 정제
    • 해적[17]
    • 탈옥
    • 트롤링[18]
몇몇 미션의 경우 다른 플레이어에게도 공지되기 때문에 속전속결 해야한다. 미션 진행시 다른 유저가 방해할 수 있으니 방심하지 말자. 거의 모든 미션은 파티원과 공유할 수 있다. 이 경우 보상금은 균등하게(1/n 으로) 배분.

8.2. 아레나커맨더 (Arena Commander) [편집]

2014년 6월 공개된 전투 비행 시뮬레이터로[19], 스타 시티즌에서 제공하는 비행 전투 기반 PVE·PVP 모드. 솔로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멀티 플레이도 가능하다. 게임 내 설정에 따르면, Original Systems라는 기업이 함선 훈련 및 e스포츠를 위해 개발한 가상 전투 프로그램이다. 게임을 클리어할 때마다 REC 라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을 통해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는 함선을 대여 받아 플레이 할 수 있다.[20] 고득점 자는 공식웹사이트 리더보드에 닉네임이 올라간다. 리더보드
  • 아레나커맨더의 모드는 다음과 같다.
    • 머레이 컵: 함선 레이싱, 3개의 난이도가 준비되어 있다.
    • 반둘 스웜: 반둘 함선을 격추시키는 모드 18 웨이브 까지 있다.
    • 파이러츠 스웜: 반둘 스웜의 상위 난이도 버전. 3.7 이후 AI 난이도 대폭 상승, 최종 웨이브에 건쉽 '해머헤드' 등장.
    • 배틀로얄: 함선 PVP, 타 유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다.
    • 자유비행: 한정된 공간에서 방해 없이 자유롭게 함선을 비행 할 수 있다.

머레이 컵을 제외한 나머지 모드는 맵이 2가지가 있다.

8.3. 스타마린 (Star Marine) [편집]

2016년 10월에 나온 FPS(1인칭 슈팅) 기반 게임 모듈로, 실내 전투에 최적화된 PVP 콘텐츠를 제공한다. 설정상 2941년 설립된 InterDimension Software가 제작한 군사 훈련 및 엔터테인먼트용 가상 시뮬레이터이다. 게임에 구현된 장갑과 무기를 조합하여 캐릭터 장비를 커스텀마이징 할 수 있다.[21] 라스트스탠딩, 섬멸전이 있고 2가지 맵이 있다. 알파 3.7에서 리어II 행성에 위치한 어느 전초 기지가 새로운 맵으로 추가되었다.[22]

무료 체험 주간을 제외하면 유저 수가 적어, 매칭이 사실상 어렵다. 맵에서 혼자 뛰어다니는 일이 잦다. 지못미

8.4. 시어터오브워 (Theatre of War) [편집]

2019년 시티즌콘에서 처음 공개된 대규모 팀 기반의 전장 시뮬레이션 게임 모듈로, FPS·지상전·우주전이 통합된 하이브리드 전투 콘텐츠다. 3개의 스테이지를 총 30분 동안 최대 40명끼리 진행한다. 장소는 지상과 인공 위성에서 진행되며 특정 기물을 파괴 또는 비활성하는 공격팀, 저지하는 방어팀으로 구성되어 싸운다. 첫 스테이지는 FPS 이며 두번째 스테이지는 차량, 미사일 런처과 같은 지상무기와 전투 함선간의 싸움이고 마지막 스테이지는 FPS 무기, 런처, 함선을 선택하여 저지하거나 방어해야한다.

릴리즈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시티즌콘 참가자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하였다.[23]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개발을 하고 있으며 PU 에 적용된 기술을 재사용하여 제작되고 있고 담당 팀이 워낙 작아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9. 특징 [편집]

스타 시티즌은 현존하는 게임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규모와 복잡도를 자랑하는 크라우드 펀딩 기반 개발 게임으로, 지속적인 알파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이 문단에서는 2025년 기준 알파 4.1.1 버전에 구현된 기능들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9.1. 스타 엔진 [편집]

크라이엔진을 기반으로 개조한 자체 엔진인 ‘스타 엔진(Star Engine)’을 사용하고 있으며, 우주 공간부터 행성 표면, 실내 공간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로딩 없이 매끄럽게 연결된 환경을 구현한다.

기술적 구현이나 구조에 대한 상세 내용은 스타 엔진 문서를 참조.

9.2. 스쿼드론 42 [편집]

스타 시티즌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싱글플레이 캠페인 모드. AAA급 시네마틱 스토리 기반 우주 전투 게임이며, 개발은 병렬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쿼드론 42 문서를 참고.

9.3. 로딩화면이 없는 오픈월드 [편집]


행성에서 외기권으로, 우주에서 행성 표면까지 이동하는 모든 과정에 인위적인 로딩 화면이 없다. 이는 스타 엔진의 스트리밍 기술을 기반으로, 유저 시야 밖에서 필요한 리소스를 실시간으로 로딩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대표적 다른 사례로는 우주정거장에서 함선을 호출하거나, 함선을 타고 내리거나, 엘리베이터나 다른 대중교통을 타고 내릴 때 로딩 화면이나 끊김없이 플레이어가 물리적으로 이동하도록 되어있다. 심지어 성계간 이동시에도 로딩 화면이 없다!

9.4. 현실 같은 게임 세계 [편집]

  • 환경 시뮬레이션
    • 행성 및 위성은 자전하며, 시간대에 따라 밤낮이 존재한다.[24]
    • 대류권이 존재하는 행성에서는 구름, 비, 눈, 모래폭풍 등의 기상현상이 시뮬레이션된다.
    • 물이 있는 행성의 경우 강, 호수, 바다 등의 지형 기반 수계 요소도 구현되어 있다.
    • 행성과 위성, 우주 정거장 등 각 거점은 고유한 자연 환경과 건축양식을 가진다.
    • 행성의 식생이 구현되어있다.
  • 캐릭터 생성
    • 얼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얼굴 인식 데이터를 조합하여 사실적인 외형 조정이 가능하며, 성별, 피부색, 주름, 턱선, 눈동자, 헤어 스타일, 염색, 화장 등 세부 요소 설정 가능.
  • 캐릭터 조작
    • 갈증과 배고픔이 구현되어있어, 이 것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죽을 수 있다. 당연하지만 우주복과 헬멧이 없이 우주공간에 나갈 경우 질식사한다.
    • 모션 캡처 기반 애니메이션으로 인해 계단 걷기, 앉기, 넘어짐 등 세부 동작이 자연스럽게 구현된다. 함선 탑승시 함선의 움직임에 따른 원심력의 발생이나 흔들림에 따라 캐릭터가 넘어지거나 휘청거린다.
    • 무게 시스템에 따라 아머와 무기의 종류에 따라 이동 속도 및 스태미나 소모량이 달라진다. 함선 또한 원하는 부위의 부품과 무기를 교체할 수 있으며 실제로 게임 상에 나타난다.
    • 헬멧 HUD는 실제 장비 착용 여부에 따라 출력 여부가 결정된다.
    • G-LOC 효과가 도입되어 있으며, 고속 선회 시 시야가 붉어지거나(레드아웃) 검어지는(블랙아웃) 현상이 발생한다.
    • EVA 기동, 걷기, 차량, 함선을 통한 자유 이동만 존재하며, 순간이동 개념은 없다.
    • 행성 표면에 바람이 심하게 불면 캐릭터가 바람을 헤치고 걷느라 속도가 느려진다.
    • 추운행성에 눈보라가 불면 캐릭터가 쓰고 있는 헬멧에 물방울이 맺힌다. 또한 이를 닦아내야 시야가 잘 보인다. 전면 마스크식의 헬멧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긴한다.
    • 지상에서 큰 충격을 받으면 캐릭터가 뒤로 쓰러진다. 키 조작으로 일어나야한다.
    • 함선이 수면 위를 이동시에 물에 잔물결이 일어나거나 고속 이동시 공압차로 인해 물보라가 일어난다.

9.5. 함선 [편집]

  • 1인 전투기부터 수십 명이 탑승 가능한 중형·대형 함선까지 수백 종 이상 구현되어 있다.
  • 모든 함선은 실내 공간이 구현되어 있으며, 크기에 따라 조타석, 조타 보조석, 화물실, 침실, 정비구역, 탈출 포드, 행거, 의료실, 터렛 등이 포함될 수 있다.
  • 플레이어가 직접 이륙과 착륙을 수행해야 하며, 자동 착륙은 선택 사항이다.
  • 자신의 함선을 조작하여 행성이나 위성의 대기권에 진입하는데 공력가열이 생긴다.
  • 함선 특성에 따라 공력가열, 중력 가속도, 무게 증가, 연료 소모 증가 등이 다르게 구현된다.
  • 처음 함선을 불러오기 했을 때는 파일럿이 직접 격납고에서부터 이착륙을 해야한다.
  • 함선 내부에 화물을 트랙터빔으로 직접 싣거나, 자동 상하차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 일부 함선은 다른 함선이나 차량을 실을 수 있는 격납고 기능이 있으며, 팀 기반 운용이 가능하다.
  • 연료 보급, 탄약 보충, 수리 등 함선 유지보수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 모든 함선은 보험 시스템이 적용되며, 현재는 알파 버전이라 갱신이 불필요하지만 정식 출시 시 유료 갱신이 필요할 수 있다.
  • 함선의 부품도 모두 직접 바꿀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함선의 스텟이 변하게 된다.

9.6. 전투 [편집]

  • 함선이 공격을 받을 경우 공격을 받는 부위에 따라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 가령 한쪽 날개나 꼬리날개가 파손된 경우 비균형을 초래하며, 한쪽 날개와 엔진이 파괴된 경우 함선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한자리에서 돌기만 할 수 있고, 엔진이 모두 무력화 된 경우 그대로 유기될 수 있다.
  • 다른 함선을 약탈할 경우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어 직접 적함선의 화물칸에서 화물을 꺼내서 자신의 함선에 실어야 한다. 적 함선이 폭발하면 화물의 대부분도 함께 폭발하여 사라진다.
  • 적 함선의 움직임에 따라 조준점이 함선의 진행방향에 위치한다. 내 함선의 움직임도 영향을 끼친다. 물리법칙도 엄연히 적용되어 적 함선과 정면으로 마주치는 상황은 대단히 위험하다. 적 함선이 폭발해도 잔해가 남으므로 그 잔해에 내 함선이 폭발하기도 한다.
  • FPS미션에서, 탄창은 코어아머에 미리 장착해둔 것, 가방에 넣어둔것 순으로 재장전한다. 코어아머에 미리장착해둔 탄창은 장전시간이 3초정도로 짧지만 가방에 넣어둔 탄창은 시간이 6-7초정도로 제법 걸린다. 회복물품인 메디펜도 미리 장착해둔것이 없으면 사용이 어렵다. 수류탄도 미리 장비해두지 않으면 던질 수 없다.
  • 조준점이 보이더라도 총구가 장애물에 가려지면 발사가 되지 않는다, 즉 현실적 총기 사선 적용이 존재한다.

9.7. 경제 활동 [편집]

  • 채광과 같은 경제활동은 버튼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플레이어가 조작하여야만 한다. 영상
  • 무역을 할때는 구매하는 곳의 재고가 소진되면 다시 채워지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25]. 반대로 판매하는 곳의 재고가 완전히 가득 차 더 이상 구매하지 않는다고 할 때도 있다. 역시 재고가 소모되어 다시 구매하기까지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린다. 무역품을 생산하는 곳의 최대 생산 물량과 최대재고가 제한적이고 제각각이며, 판매하는 곳의 구매제한물량과 소모하는 속도 역시 제각각이다. 이를 사전에 고려하여 구매와 판매가 이루어져야 한다. 한 서버 내의 모든 유저가 이 모든 재고를 공유하므로 인기있는 무역 루트와 물품은 재고파악과 판매시기를 잘 따져야 한다.
  • 무역품을 취급 하는 장소가 두 가지이다. 광물을 주 대상으로 하는 TDD가 있고 그밖에 농산품이나 기타 물품을 주 대상으로 하는 ADMIN이 있다. TDD는 대도시에 위치해 있고 ADMIN은 대도시와 우주정거장에 있다. 자신이 무역할 물품을 어디서 취급하는지를 미리 파악하고 움직여야한다. 퀀텀드라이브 연료가 저렴하다해도 지출은 지출이다.
  • 화물을 판매하기 위해선 당연하지만 상하차가 필요하다. 이 상하차를 수동으로 일일이 날라서 화물 엘레베이터에 싣고 판매를 진행할지, 자동으로 상하차를 의뢰하는대신 수수료를 일정량 내고 말지를 선택하여 판매와 구매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자동으로 선택할 시 함선을 호출하려고 하면 함선 호출 모니터에 현재 카고를 옮기고있다는 표시와 함께 선택이 되지않는다. 보통 화물량이 많으면 4분40초 정도의 시간을 요구하며 수수료는 화물 가격의 일정량을 요구하는편이다. 화물 판매시와 구매시에 이 수수료가 포함되거나 제외되어서 가격을 보여준다.

9.8. 세세한 디테일 [편집]

  • 모든 장비(함선/지상장비 포함)는 부위별로 파괴될 수 있으며, 부품이 파괴되었다면 해당 부품은 작동하지 않는다.
  • 장비 부품별로 수명이 있으며 부품을 오버클럭하면 수명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차량, 함선 조종시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는 상호작용 할 수 있으며 실제로 함선을 제어할 수 있다.
  • 함선의 트러스트는 조종하는 방향에 따라 작동한다.
  • 헬멧을 벗으면 채팅창과 같은 HUD 가 사라진다.
  • 캐릭터는 실제 사람의 다리와 같이 지형에 따라 다리의 모양이 달라진다. 영상[26]
  • 플레이어가 착용하는 장갑의 무게에 따라 심박수의 변화가 달라지며, 심박수가 빠를 때 개인 화기를 들면 조준이 흐트러진다.
  • 언어학자를 고용하여 세계관 속 외계 종족 언어를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언어는 스타 시티즌의 싱글 플레이 버전인 스쿼드론42 에서 실제 대사로 사용된다.
  • 게임 세계 안에 다양한 회사들이 있으며 유저의 취향에 맞추어 함선, 함선 부품, 의류, 화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 게임 세계 속 회사들마다 고유한 컨셉이 있으며, 그 컨셉에 맞추어 새 아이템을 추가하고 있다.
  • 극저온 기후의 행성에서는 헬멧이 얼어 시야가 가려지는데 헬멧을 장갑으로 닦으면서 이동해야 보인다.
  • 항성계 주변 거점들 정거장에 도킹 스테이션이 있는데 무중력 상태에서 비행을 통해 우주선 도킹스테이션과 도킹을 할 수 있다.

9.9. 주기적인 개발 보고 [편집]

  • 개발 진척도를 주 단위로 갱신하고 있다. 로드맵
  • 개발 중인 콘텐츠들을 개발자가 직접 소개하는 영상을 매주 업로드하고 있다. 매주 개발 근황을 알려주는 Around the Verse[27], 후원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실시간 방송인 Reverse the Verse[28], 개발자들을 인터뷰하는 Calling All Devs[29], 구독자[30]들을 위한 실시간 방송인 Subscriber's Town Hall[31] 등이 있다. 공식 유튜브채널
  • 2019년 9월부터 로드맵에서 빠지거나 추가된 항목에 대한 이유를 발표한다.
  • 개발중인 모든 요소들을 로드맵에 나타내기 위해 로드맵 개선이 완료되었다. 현재 백여개가 넘는 개발 중인 요소에 대한 일정을 확인 할 수 있게 되었고 검색도 가능해졌다. 2주 마다 업데이트 되며 실제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연동되어 있다고 한다.

9.10. 알파 단계에서의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 [편집]

  • 계획되어 있으나 구현되지 않은 사항들이 매우 많이 남아있다. 전체 개발 진행상황 추적 플레이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다른 게임에 비해 부족하며 서버가 아시아에 아직 없으며[32], 계속되는 개발과 말도 안되는 맵 크기와 콘텐츠로 인해 버그들도 심히 많다.
  • 알파단계에서 제작되어지는 콘텐츠는 주로 큰 미션과 그 미션을 수행하기까지 세부적으로 게임내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개발들이 계속해서 추가된다.
  • 현재의 함선 사양이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후원을 통해 함선을 얻고자 한다면 명심하자.

10. 개발 현황 [편집]

매 분기 업데이트 되는 내용들을 요약 정리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개발 현황 참고.
매 주마다 진척도를 보고 싶다면 로드맵로드맵 라운드업을 참고하자

11. 게임 테스트 [편집]

더욱 안정된 게임을 위해 아래와 같이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버그를 고친다.
대상자는 개인정보 페이지에서 계정 복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한 런처를 통해 테스트 버전 즉 PTU를 내려받을 수 있다

11.1. Evocati [편집]

후원자를 대상으로 한 첫번째 테스트이자 비공개 테스트이다. 2016년 4월부터 시작됐으며 초기엔 약 800명으로 시작된것으로 알려져있다. 전체유저의 0.07%가 에보카티라고 하는데, 2022년 5월 기준으로 약 1700명[33] 정도의 테스터가 활동하고 있다.

에보카티는 비공개 계약(NDA)에 서명한 자원봉사자이며 스타시티즌의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플레이 테스트하고 있다. 이들의 임무는 빌드 테스트를 통해서 빌드가 공개적으로 업데이트되기 이전에 안정적인지 확인하는 것으로 아직 공개가 안된 비공개 빌드의 테스트가 필요한 새로운 콘텐츠나 기능들을 바로 해볼 수 있지만 수 많은 버그로 고통을 받는다.

에보카티는 CIG가 직접 초청 및 임명[34]하는데 게임 내적인 활동과 버그 리프트[35] 작성등 여러 고려사항을 거쳐서 선발하며, CIG왈 유저들중에서 최고의 플레이어들이라고 한다. 물론 입바른 소리고 현실은 무료 QA 봉사라 볼수 있겠다.

NDA서류에 서명후 가입 가능한 RSI 함대가 있으며, 이를 통해 전용 스펙트럼[36]에 접속할 수 있게된다. 여기에는 채팅창이 있으며 이 채팅창에는 개발자들도 다수 참가해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개발자와 채팅이 가능하다. 이때문에 게임 개발에 대한 의견의 힘이 가장 강한 플레이어들이라고 한다.[37]

국내에서 알려진 에보카티는 단 2명이다. 다만 에보카티라고 서로서로 알고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2명 이외에도 에보카티가 있을수도 있다.

에보카티들이 민사소송과 영정을 각오하고 유출한 여러 자료들은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일반 후원자들에게 단비같은 존재이다. 이러한 유출된 정보는 비공개 디스코드에서 주로 전파되며, 한국에서는 후술할 커뮤니티들에서 대부분 찾아볼 수 있다.

유출된 자료중 대다수의 스크린샷에서는 특정한 부위가 모자이크 처리되거나 뭉개져 있는데, 이것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계정고유코드가 적힌 워터마크를 가리기 위함이다.

11.2. PTU (Public Test Universe) [편집]

에보카티가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버그들을 찾아내었다면, PTU 는 서버 부하로 인해 발생하는 버그나 일반적이지 않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오류[38] 를 고치기 위함이다.

PTU 에서는 3단계로 나눠 테스트 참가자를 늘려간다. 마이너 패치때에는 아래 3단계를 거치는 경우가 극히 드믈다.

11.2.1. Wave 1 [편집]

고액 후원자, JumpPoint 구독자, Evocati들이 접속할 수 있다.

11.2.2. Wave 2 [편집]

Wave 1 대상자와 Issue Council 에서 버그 리포트를 열심히 작성한 후원자들이 접속할 수 있다.

11.2.3. Wave 3 [편집]

모든 후원자들이 접속할 수 있다.

11.3. LIVE [편집]

새로운 콘텐츠 또는 기능들이 안정화되어 큰 문제 없이 작동하는 안정된 서버이다. 서버 접속권한이 포함된 패키지를 가진 후원자라면,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다.

라이브서버를 편의상 PU (Persistent Universe) 라고하기도 하니, 알아두자.

12.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논란 [편집]

스타 시티즌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개발되는 게임 중 하나이지만, 특이한 후원정책으로 인해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떡밥 중 하나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먼저 정의를 내리자면,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투자방식이며 증권형과 보상형으로 나눌 수 있다.
스타 시티즌의 경우 후자에 속하게 되는데, 스타 시티즌의 후원방식은 마치 정식 발매된 게임의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사실상 아이템 판매와 다를바 없다 라는 주장과 그 반대의 주장이 서로 대치 중에 있다.

13. 후원자 혜택 [편집]

스타 시티즌은 함선 등을 직접 '구매'하여한 후원금액이 일정 이상 넘으면 혜택을 주는 체어맨스클럽(일명 컨시어지)과 지인이 스타 시티즌에 가입하여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혜택을 주는 리퍼럴프로그램이 존재한다. 그 외에 월 정액 요금을 내고 매월 편지 형태의 게임 개발 소식과 함께 인게임 아이템 보상을 받는 구독 프로그램도 있다. 위 3개 프로그램으로 받는 아이템이나 함선은 계정에 영구 귀속된다. 또한 PTU에도 올라오기 전인 초기 패치 버전에 접속할 수 있는 테스터 권한을 받는다.[39]

13.1. 체어맨스클럽 [편집]

스타 시티즌에서 현금으로 1,000달러 이상을 후원한 플레이어는 일명 컨시어지 혹은 체어맨스 클럽(Chairman's Club) 회원이 된다.

컨시어지는 후원 금액에 따라 다음과 같은 등급으로 나뉜다.
  • 하이 어드미럴(High Admiral) – $1,000
  • 그랜드 어드미럴(Grand Admiral) – $2,500
  • 스페이스 마셜(Space Marshal) – $5,000
  • 윙 커맨더(Wing Commander) – $10,000
  • 프레토리언(Praetorian) – $15,000
  • 레가투스 나비움(Legatus Navium) – $25,000

등급이 높아질수록 특정 보상과 혜택이 추가되며, 일명 '고래' 유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것이나 마찬가지.

컨시어지 등급의 핵심 혜택 중 하나는 전용 고객 지원 창구, 즉 '컨시어지'의 이용 가능 여부이다. 하이 어드미럴 등급부터 컨시어지 고객 지원팀을 통해 일반 유저보다 상대적으로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다.[40] 또한 '보다 유연하고 폭넓은 문의'가 가능하다.[41] '스타 시티즌 본편 이용권'이 자동으로 지급되므로, 일반적으로 포함되는 스타터팩은 더 이상 필수 구매가 아니게 된다.[42] 또한 1천달러 이상이 넘는 함선과 일부 함선 팩은 최소 하이 어드미럴 등급이 되어야지만 RSI 상점에서 표기되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의상과 악세사리 등 체어맨스클럽 전용 굿즈가 판매 중. 그리고 스펙트럼에서 컨시어지 유저들 전용 채널에 참여할 수 있다.

각 등급에 따라 주어지는 인게임 아이템 및 함선 보상은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하이 어드미럴은 모자, 의상, 모노클, 권총 등의 꾸미기 아이템을 윙 커맨더는 게임 내 최상급 전투기 중 하나인 F8C 라이트닝를 받는다.

게임 내에서 체어맨스 클럽 전용 라운지를 만들려는 계획이 있었는지, 로어빌에 가면 그 입구 문을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체어맨스클럽이 생겨난지 오랜 년도가 지났지만, 업데이트가 거의 되지 않아, 후원한 금액에 비해 보상이 너무 부족하거나 현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다. 본래 코로나 기간에 체어맨스클럽에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란 예고가 있었지만 담당자가 퇴사하면서 현재 흐지브지된 상태.

13.2. 리퍼럴 프로그램 [편집]

모든 스타 시티즌 플레이어는 고유의 리퍼럴코드를 부여받는데, 신규 가입자가 해당 리퍼럴코드를 기입하여 가입한 후 40달러 이상은 후원할 경우, 리퍼럴코드의 원 주인이 5000 UEC와 함께 별도의 혜택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피라미드?? 리퍼럴 프로그램에도 등급이 있어서, 해당 리퍼럴 코드로 유입되는 신규 가입자의 수에 따라 계속해서 새로운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다. 가령 랭크 1에서는 함선용 무기와 스팩트럼용 배지를 받는 식이며, 최고 등급인 랭크 2017은 게임내 항모인 자벨린을 준다.

일년에 몇번 리퍼럴 이벤트를 따로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신규 가입자도 혜택을 받기 때문에, 스타 시티즌을 새로 시작하려는 플레이어들은 이 이벤트 기간을 노리는 것이 좋다.

아무레도 지인들에게 스타 시티즌 장사.. 를 해야지만 리퍼럴 프로그램 혜택을 받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그 등급을 10까지 올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대부분은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이나 리퍼럴 프로그램으로 자벨린과 같은 함선을 받기도 한다.

13.3. 월 정기 구독 [편집]

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것으로, 매월 10달러를 지불하는 센츄리온과 20달러를 지불하는 임페리토어 두 종류가 있다.[43] 센츄리온이 받는 모든 보상은 임페리토어에도 포함되어있다.

기본적으로 '점프 포인트'라는 스타 시티즌과 스쿼드론 42 개발 뒷이야기가 담긴 '잡지'를 받는 것이 이 구독의 컨셉이며, 거기에 추가로 매월 특정 함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신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는다.[44] 그리고 해당 신규 아이템과 세트로 개발된 다른 아이템들이 올라오는 구독자 전용 RSI 상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임페리토어 등급으로 6개월간 연속으로 구독한 플레이어에게는 RSI상점 20% 할인쿠폰을, 센츄리온 등급으로 12개월간 연속으로 구독한 플레이어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준다. 시티즌콘과 같은 이벤트 입장권을 먼저 구매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14. 문제점 [편집]

파일:떡밥위키 로고.svg  자세한 내용은 스타 시티즌/문제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5. 유저 한국어 패치 [편집]

유저 한국어 패치를 2021년 4월부터 공개 배포를 시작했다. 번역 스크립트에 한해 2차 저작물로서 저작권 보호를 받으니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사전에 허락이 필요하다.

유저 한국어 패치는 이곳에서 다운로드 및 패치 적용이 가능하다.

게임 보안 패치 이후로 한동안 한글패치가 불가능했으나, 한국어 패치 팀의 노력으로 게임사와의 컨택을 통해 관련 문제를 해결한 상태다. 3.20 버전부터 재배포가 시작되었다.

16. 기타 [편집]

  • 스펙트럼이라고 하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다. 디스코드와 같이 웹사이트와 인게임 모두 연동되는 VOIP를 제공할 예정이다.
  • 싱글플레이 게임 스쿼드론42가 2020년 2분기 이후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개요 문단에 상술한 이유로 인해 연기되었다.
  • 유저들에게 사설 서버를 열 수 있도록 툴을 제공할 예정이다.[정식발매이후]
  • 모드를 제작할 수 있으며 잘 만든 모드는 공식 서버에 포함된다.[정식발매이후]
  • 2025년 4월 기준 정적 서버메싱 기술의 도입 이후 한 서버에 최대 500명이 접속할 수 있다.
  • 정식발매시 운영 자금 충당은 패키지 판매와 인게임 화페인 UEC 와 스킨 판매로 예정되어 있다.
  • 영국 맨체스터로 본사를 옮겼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미국 오스틴과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47]
  • 전체 개발인원은 500여명이 넘는다.
  • 행성과 위성들은 절차적 생성기법을 통해 기본적인 지형을 만든 다음 레벨디자이너의 세부적인 수정 작업을 통해 최종 완성된다.
  • 게임 개발사가 2012년 부터 2017년까지의 자금 운용 내역을 공개했다. 영문
  • 매년 12월 중순부터 다음년도 1월 초까지 휴가 기간이며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직원들이 휴가를 간다.
  • 개발사는 게임 제작을 위해 다양한 개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게임 개발에 사용하고 있다.
  • 지속적인 플랫폼 정책에 따라 기본으로 제공되던 5,000aUEC를 공식 홈페이지의 계정정보에 표시되는 uec값에 따라 제공된다.
  • 게임 캐릭터 리셋 기능이 추가가 되어 버그로 인해 진행이 불가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개인정보 설정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 웹사이트에서 크롬과 같은 웹브라우저 번역기를 사용하면 가입과 로그인 그리고 결제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사용시 주의하자.
  • 웹사이트에서 결재 금액을 원화로 표기시 카카오 페이로만 결제할 수 있다. 페이팔이나 다른 결제 수단을 이용한다면 달러화로 표기하자.

17. 외부 링크 [편집]

17.1. 커뮤니티 [편집]

가나다 순으로 정리하였다. 스타 시티즌 입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러 스트리머들의 스타 시티즌을 주제로 한 방송 덕택에 꾸준한 유입이 있어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다.
  • 갤럭시허브: (국내) 비교적 최근에 생긴 커뮤니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어로 발행되는 콘텐츠를 번역해 올린다.
  • 디시인사이드 스타시티즌 마이너갤러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익명으로 스타 시티즌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커뮤니티중 가장 활발하다.
  • 레딧 r/starcitizen: (해외) 스타시티즌 커뮤니티 중 가장 큰 곳이다. 스타 시티즌 정보의 중심지이며 여러 유출들이 공개되는 곳이다.
  • 스타 시티즌 한국 커뮤니티: 질문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면 고인물들이 나타나 답변을 해준다.
[1] 클라우드 임페리움 게임즈의 자회사다. 두 회사 모두 크리스 로버츠가 회장을 맡고 있다.[2] 현재는 서버 기술개발로 인해 IMO 형태로 후원자들에게 서비스되고 있다.[3] 현재 개발되고 있는 스타 시티즌의 인스턴트 서버는 다른 게임에 인스턴트 던전이 아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서버가 각 영역마다(맵의 지역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닌 함선의 내부와 외부, 전투상황 등 의미가 여러 가지 내포되어 있다.) 처리하는 단위라고 생각하면 쉽다.[4] 또한 스타 시티즌에서도 여러 직업군으로 RPG의 의미인 역할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MMORPG이기도 하다.[5] Amazon Web Services크라이엔진3를 개조한 엔진.[6] 패키지를 구매한 후원자면 언제든지 플레이 할 수 있다. 비후원자라면 매년 두번이상 진행하는 무료 플레이 이벤트 때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7] 게임용량은 알파 4.1. 기준 약 117GB 이다.[8] 정치 제도는 고대 로마 공화정의 구조에서 영감을 받았다.[9] 한 행성의 자원을 모두 뽑아먹으면 다음 행성으로 이주한다.[10] 스타 시티즌 세계관에서 가장 평화로운 종죽이나 물욕이 많은 기믹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11] 본래 크라우드 펀딩 초기에는 수백개의 행성계를 구현할 것이라고 했었으나, 이 당시에는 로딩스크린을 가린 애니메이션으로 이착륙을 대체하고, 행성에서도 방문할 수 있는 곳이 제한 고정되어있는 등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던 때이다. 이후 현재와 같은 게임 개발의 방향이 잡힘에 따라 해당 목표는 공식적으로 철회되었다.[12] 2025년 시티즌콘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13] 정식 화폐는 UEC이나, 알파 테스트 중이기 때문에 초기화가 전제된 'aUEC'로 구분한다.[14] 단, 후원 또는 구매를 통해 영구 획득한 아이템과 함선은 유지된다.[15] 임무 문단 참고[16] 스타시티즌 게임플레이에서 가장 많은 aUEC를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컨텐츠 중 하나이다.[17] 스타시티즌 게임플레이에서 많은 aUEC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퀀텀 이동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특정 함선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컨텐츠.[18] 그리핑이라고도 불리며 스테이션의 안전구역 내 공격행위, 패드래밍(함선을 충각하여 터트리는 행위) 등을 의미하며 해당 행위가 지속적으로 누적되어 신고당하면 계정이 정지될 수도 있으니 주의. 사실상 컨텐츠라고 보기에는 힘든 행위이다.[19] 세계관 설정에서는 Original Systems가 함선 조종을 익히고 실력을 경쟁할 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다.[20] 단, 게임 내에서 구현이 된 함선만 탑승하거나 빌릴 수 있다.[21] 장비가 무거울 수록 심박수가 빠르게 올라가니 적당한 장비 타협이 필요하다.[22] 스타마린을 위해 맵을 새로 만드는 것 보다 행성을 만드는 것이 쉽다고 하여 리어II 행성을 구현하였다. 아쉽게도 유니버스에는 추가되지 않았다.[23] 영상 4분 37초 부터[24] 공전은 구현 예정이다.[25] 보통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정도를 기다려야 재고가 소진된다.[26] 영상에 나오는 캐릭터의 다리에 집중해보자. 실제 사람이 걷는 것과 같다.[27] Inside Starcitizen(ISC)로 개편되었다. 사내 일정에 따라 영상이 올라오지 않는 시기가 종종 있다.(시티즌콘 직전, 연말휴가철 등)[28] Starcitizen Live(SCL)로 개편[29] ISC와 SCL의 주제로 편입되었으며 각 부서 및 팀 단위에서 차출하여 인터뷰를 진행한다.[30] 모든 후원자는 한달 10달러로 개발사가 발행하는 공식 잡지인 JumpPoint 를 구독할 수 있다.[31] 현재 업로드 X[32] 3.17.3 버전에서 ASIA 서버가 추가되었다 서버 위치는 홍콩-싱가폴[33] Evocati만 가입 가능한 함대 "EVOCATI - NDA" 인원 기준[34] 가입된 계정의 이메일을 통해 Evocati참여 의사를 확인한 뒤, NDA 계약 서류를 발송해준다[35] 정확히는 Issue Council에서의 Report와 Contributions을 통한 기여[36] 스타 시티즌 공식 내부 커뮤니티[37] 에보카티들은 가장 많은 시간 게임을 플레이해본 유저들이기도 하고 게임에서 온갖 버그들을 찾아서 일일이 리포트를 작성하는 애정도 가지고 있는 진성 팬들이다. 또한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에보카티 빌드를 무료 QA까지 해주면서 플레이하고 있으니 개발사 입장에서도 각별히 신경쓸수밖에 없다.[38] 예를 들어,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에 작은 함선을 집어넣었을 때와 같은 상황이라던가...[39] 다만 이는 자주 바뀌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자주 확인할 것[40] 다만 대형 이벤트나 세일 기간에는 이쪽도 문의량이 폭증하여 답변이 수일간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41] 예: 특정 이벤트 스포일러 문의, 함선 복구 요청, 별도 보상 제안 등[42] 한때는 스쿼드론42 디지털 팩도 포함되었으나 2022년 이후 삭제됨.[43] 구독으로 지불하는 금액도 현금이기 때문에 체어맨스클럽(컨시어지) 등급을 계산하는 금액에 포함된다.[44] 가구나 의상서부터 무기까지 다양하다. 센츄리온 등급은 그 중 1개를, 임페리토어는 2개를 받는다.[정식발매이후] 45.1 45.2 정식발매가 되었을 때 지원한다.[47] 더비와 로스앤젤레스에도 사무실이 있었으나 2025년 4월 기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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